/

Article

aim10x digital 2025 핵심 교훈 및 인사이트

Aim10x digital 2025 blog banner 3 v1
o9

o9

The Digital Brain Platform

March 14, 2025

22 read min

인간의 뇌는 하루에 25,000~35,000개의 의사 결정을 내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대규모 글로벌 기업에서 매일 발생하는 수천 만 건의 복잡한 의사결정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입니다. 공급망, 제품, 영업, 재무, 인사 등 전사적인 영역에서 매일 수억 건의 개별 단위 (atomic decisions)의 의사 결정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기업 운영 복잡성과 변동성을 가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수많은 의사결정이 부서별로 단절되어 이루어지고, 시기적절하지 않으며, 올바른 정보 없이 내려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o9 Solutions CEO 겸 공동 창립자인 Chakri Gottemukkala는 이를 기업 재무제표에 나타나는 ‘가장 큰 비즈니스 가치 유실(Value Leakage)’이라고 설명합니다. 이처럼 복잡한 경영 환경 속에서, AI 기반 기술을 활용해 의사결정 체계를 최적화해야 한다는 과제가 이번 o9 Solutions의 연례 최대 규모의 온라인 행사인 aim10x digital에서 주요 주제로 다뤄졌습니다.

Hugo Boss, AB InBev, Pandora, Marelli, Estée Lauder Co., Citizen Watch America, Indorama Ventures, Mankind Pharma, Amway Corp., HD현대인프라코어, TDK Corporation, Kubota Tractor Corporation 비롯한 업계 선도 기업들이 본 행사에서 혁신 여정을 공유했습니다. 그들은 o9 Digital Brain 플랫폼을 활용해 매일 수없이 반복되는 비즈니스 핵심 의사 결정을 최적화하는 방법, 그리고 이를 통해 창출한 정량적·정성적 가치를 공유하며, AI 기반 혁신이 실제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지는 과정을 생생하게 소개했습니다.

(본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신 경우에는 홈페이지에서 등록하신 후 온디맨드 세션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Opening Keynote: o9 공동 창립자이자 CEO

“‘aim10x’는 혁신을 위한 슬로건입니다” o9 Solutions CEO 겸 공동창립자 Chakri Gottemukkala는 본 행사 오프닝 키노트에서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들이 어떻게 조직 내 기능 및 프로세스의 단절(Silo)을 어떻게 허물고, 지연되는 의사결정, 낮은 실행력, 조직 간 불일치를 극복하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그는 o9 플랫폼이 어떻게 글로벌 기업들이 이러한 단절을 허물고, 수요 예측 및 시나리오 분석과 같은 중요한 비즈니스 활동을 자동화함으로써 수억 달러의 부가 가치를 창출하도록 지원한 사례를 강조했습니다. 과거에는 부서 간 엑셀 스프레드시트를 공유하면서 관리하던 업무 프로세스는 데이터 가시성이 낮고, 예측 기준과 전제조건이 제각기 달라 비효율적이었지만, AI 기반 기술을 통해 프로세스가 더 유기적이고 최적화되었습니다.

향후 2년간 AI 기술은 계속해서 진화할 것이고, 기업 내부에 흩어져 있는 “암묵적 지식(Tribal Knowledge)”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각 부서의 계획 담당자와 경영진이 각기 보유한 전문성이 디지털 지식 모델로 전환될 것입니다. 또한, 그는 Agentic AI가 조직 운영 방식에 큰 변화를 불러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AI 에이전트의 정교한 분석 및 실행 역량을 기반으로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미래의 리더십 모델이 자리 잡게 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그는 마지막으로 경영진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AI 기반 혁신이 아직 기업의 최우선 과제가 아니라면, 지금부터라도 우선순위로 삼아야 합니다. AI 혁신이 기업 성공을 좌우할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될 것입니다.”

Mankind Pharma: 불확실한 세상 속, 공급망 회복탄력성 강화를 위한 여정

인도 상위 5대 제약회사 중 하나인 Mankind Pharma는 최근 공급망 전반에 걸친 대규모 혁신을 통해 공급망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했습니다. 15개 이상의 치료 분야에서 1,500개 이상의 SKU를 관리하는 복잡한 공급망을 보유한 Mankind Pharma는 이번 혁신을 통해 효율성을 저해하던 단절을 해소하고, 재고 최적화 및 서비스 수준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습니다.

Mankind Pharma의 유통 및 물류 책임 Bharat Bhushan Rathi는 "우리는 제조 중심이면서도 유통망이 깊게 뻗어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30개 이상의 제조 공장에서 생산이 이루어지며, 이처럼 복잡한 공급망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며 선진 사례(Best Practice)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이 필요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Mankind Pharma는 엔드투엔드 플랫폼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계획, 물류, 유통 전반을 하나의 통합 솔루션으로 현대화하기 위해 o9 플랫폼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Mankind Pharma의 AGM 수요 계획 총괄 Arun A.는 Mankind의 제품 포트폴리오는 광범위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일반적인 전문 치료제부터 고도로 전문화된 항암제, 신장 질환 치료제, 동물용 의약품, 농업용 농약까지 포함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200~250개의 공급업체와 협력하고 있으며 제약 산업 특성상, 제품은 규제 기관의 엄격한 통제를 받기 때문에 대체 공급업체를 신속하게 변경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공급업체를 개발하는 데 필요한 리드 타임을 고려하면서도, 운영 민첩성을 유지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었습니다."

Mankind Pharma는 솔루션 도입 직후부터 구체적인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재고를 20% 줄이고, 서비스 손실을 80%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는 경영진도 높이 평가한 성과였습니다. 20%는 이제 혁신의 초기 단계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큽니다.”

Bharat Bhushan Rathi는 o9과의 협력 과정이 성공적이었다고 강조합니다. Mankind Pharma는 별도의 구현 파트너와 협력했지만, 업계별 선진 사례(Best Practice)를 참고하여 반영하기 위해 o9과 지속적으로 협의했습니다. “o9과의 협력은 훌륭했습니다.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여러 도전 과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고, 복잡한 특정 요구 사항을 반영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구성(Configuration)해 주는 유연성도 보여줬습니다."

Mankind Pharma는 현재 "단일 변수 기반의 수요예측 (Univariate Forecast)"을 안정화한 상태이며, 향후 AI 및 고급 분석을 활용해 프로모션, 날씨, 실시간 시장 동향과 같은 다양한 변수를 예측 모델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Arun A.는 “기술이 진정한 가치를 발휘하려면, 프로세스를 명확히 이해하고, 이를 조직 전체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HD현대인프라코어: 복잡한 제조 현장에서의 계획 및 의사결정 혁신

HD현대인프라코어는 세계적인 건설 장비 선도 기업으로 공급망의 복잡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단계별 디지털 계획 혁신을 추진했습니다. HD현대인프라코어 노재헌 팀장은 "가장 큰 문제는 실제 시장 수요를 반영한 신뢰할 수 있는 공급 계획을 수립하지 못했다는 점이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o9과 협력하기 전에는 수작업 예측 및 공급 할당(Supply Allocation) 방식이 사용되었습니다. 이는 운영 비효율을 초래하고 수요 신호 왜곡을 발생시켰으며, 영업 부서에서 재고 확보를 위해 수요 예측치를 조정하는 문제도 발생했습니다. “Rule-기반의 의사결정 체계가 갖추어 있지 않았고, 직원 개개인의 지식과 경험에 의존하였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HD현대인프라코어는 o9 플랫폼을 도입하고, 기존의 Factory Out 중심의 공급 요청 모델에서 딜러 수요 기반 Sell-In 방식으로 전환했습니다. 노재헌 팀장은 "이전에는 생산 CAPA 및 자재 가용 여부를 수동으로 확인해야 했기 때문에 지연과 불일치가 발생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제는 시스템이 자동으로 부족 자재 리포트를 생성하고 네트워크 인사이트를 제공하여, 계획 담당자가 잠재적인 병목(bottleneck) 현상을 파악하고 사전 대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확한 수요 신호에 기반한 공급 계획 수립 또한 이번 디지털 혁신의 핵심적인 요소였습니다. "예전에는 공급 계획이 Sell-In 수요에 기반해 수립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누구나 잘못된 수요 계획이 비즈니스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전사적으로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HD 현대인프라코어는 각 해외법인에 Power User를 지정하고, 월간 회의를 통해 계획 리포트를 공유하며, 지속적인 지식 공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2020년 파일럿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2021년 한국 공장 전면 도입, 2023년 중국 공장까지 디지털 플랫폼을 단계적으로 도입하여 변화 관리 및 리스크를 최소화했습니다. “이러한 혁신을 통해 모든 이해관계자가 동일한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경영진의 인식도 크게 변화했습니다. "이제 CEO를 포함한 경영진이 수요 계획의 중요성을 완전히 인식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구현하는 TDK의 통합형 공급망 관리 혁신 여정

일본의 전자 부품 및 소재 제조, 데이터 스토리지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TDK Corporation은 공급망의 통합 및 현대화를 위한 대규모 혁신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TDK Yoshihiro Saito 총괄 매니저는 점점 더 불확실해지는 글로벌 시장 환경 속에서 반드시 적응력을 길러야 한다는 회사의 비전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점점 더 복잡하고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기업은 이러한 변화에 신속하게 적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 합니다."

TDK는 수년간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했지만, 기존의 레거시 계획 시스템은 이러한 확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한계를 보였습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TDK는 생산 현장부터 공급업체, 고객에 이르기까지 공급망 전반을 하나의 디지털 생태계 안에서 ‘Seamless (통합형) SCM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TDK의 공급망 혁신의 핵심은 데이터 무결성(Data Integrity) 확보입니다. "오래된 기초 위에 새로운 집을 지을 수는 없습니다"라며 첨단 기술을 도입하기 전에 탄탄한 데이터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제조, 영업, 재무, 물류 등 주요 부문에 동일한 데이터와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데이터 간 단절(Silo)을 제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는 “모두가 같은 솔루션을 사용할 때 중복되고 단절된 노력을 피할 수 있고, 협업이 훨씬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이뤄집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TDK는 마스터 데이터 관리(MDM: Master Data Management)를 공급망의 핵심 요소로 삼고, 전담 TF팀을 운영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는 "마스터 데이터 하나라도 잘못되면 전체 공급망 계획이 틀어질 수 있습니다”라며 라며 데이터 정확성이 운영 효율성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했습니다.

TDK의 비전은 대담하지만, 현실적인 기대치를 설정하며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부서별로 각자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원하지만, 지나친 맞춤화(Customization)는 기업 전체 최적화를 저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그는 “모두가 자신만을 위한 솔루션을 원하지만, 그 결과는 조직 전체를 위한 최적화가 아닌, 개별 최적화에 그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핵심 요구 사항의 약 70%를 충족하면서도 장기적인 확장성과 조직 전체의 목표에 부합하는 솔루션 도입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TDK의 공급망 혁신은 단순한 기술 업그레이드를 넘어, 일본 사회가 직면한 인구 감소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전략이기도 합니다. 2030년까지 일본의 노동 인구 감소가 운영에 큰 부담이 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TDK는 지금부터 미래를 대비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Yoshihiro는 “내일도 우리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는 오늘 준비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Indorama Ventures: 성장을 위해 계획 및 의사결정 체계 혁신이 핵심인 이유

전 세계 30개국 이상에서 120개 이상의 공장을 운영하는 글로벌 지속 가능 화학 기업인 Indorama Ventures는 일원화된 차세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핵심 엔터프라이즈 계획(Enterprise Planning)을 통합하는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CDO이자 디지털 총괄(Group Head of Digital)인 Eric Delattre는 빠른 글로벌 확장으로 인해 부서 간 단절과 복잡성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적 변화로 ‘Indorama 2.0’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연결되고 통합된, 데이터 중심의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Indorama Ventures는 재무, 영업, 공급망, 운영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연계, 조율하는 통합 비즈니스 계획(IBP, Integrated Business Planning) 구축을 핵심 과제로 삼았습니다. Eric은 “IBP(통합 비즈니스 계획) 도입이 이번 혁신의 중심축입니다. IBP는 모든 기능을 하나로 연결하는 신경망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Indorama Ventures는 o9 Solutions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SAP ERP 솔루션을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데이터의 일관성과 가용성을 강화하기 위한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정확성은 여전히 개선 중이지만, Eric은 “데이터가 완벽해질 때까지 기다릴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지금부터 실행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ric은 새롭게 도입된 IBP 기능을 단순한 기술 혁신이 아닌, 조직 문화와 업무 수행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 기회로 보고 있습니다. "물량 중심(Volume-driven)에서 가치 중심(Value-driven)으로의 전환은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공급, 서비스, 재무에 미치는 영향을 동시에 고려할 수 있는 ‘What-if 시나리오’ 실행 능력이 핵심이라며,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하고, 부서 간 협업을 촉진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직원들이 과거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 변화에 대비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Indorama Ventures는 IBP 프로그램을 모든 사업 부문으로 확대하고, 기존의 물량 중심 운영 방식에서 가치 중심 접근 방식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Eric은 혁신의 핵심 요소로 조직 전반의 참여와 사용자 활용 확대를 강조하며, 진정한 성공은 “사용자의 만족도”라고 덧붙였습니다.

Citizen Watch America: o9과 함께한 공급망 전략의 혁신

글로벌 시계 제조업체인 Citizen Watch의 일본 외 최대 시장인 Citizen Watch America는 판매 채널의 구조적 변화(Channel Shift)를 겪고 있다고, 상품기획 및 수급 총괄 (EVP)인 Glenn Pascrel이 언급했습니다.

그는 새로운 젊은 소비자층이 온라인 구매를 선호하면서, 백화점, Amazon과 같은 이커머스 플랫폼, 자사 직영 온라인몰(DTC: Direct-to-Consumer) 등 복잡하게 얽힌 유통 채널 간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Citizen Watch America는 “상품 재무 계획(Merchandise Financial Planning), 수요 계획, 공급 계획을 통합 플랫폼으로 연결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는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Glenn은 “o9은 이 모든 기능을 클라우드 기반 통합 솔루션으로 연결해 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Glenn에 따르면, o9 도입 이후 예측 정확도 향상과 재고 감소라는 구체적인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그는 "우리는 기존의 Booking 모델에서 POS(Point-of-Sale) 모델로 전환했는데, 이 모델이 훨씬 더 정확합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다른 큰 성과는 유통 채널 전반에 걸친 자동 재고 배분의 실현입니다. 4년 전에는 400개 이상의 개별 ‘배분 위치 (Allocation Locations)’를 관리했기 때문에 특정 채널에 불필요한 재고가 쌓이게 되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관리 거점이 10개 미만으로 줄어들었고, o9은 수요 예측과 고객 중요도를 바탕으로 재고를 재배분하고 있습니다. 이는 공급망 운영에서 획기적인 변화입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기술적 역량 외에도, o9 팀의 Hands-on(실행 중심) 접근 방식은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는 “이보다 더 뛰어난 팀과 일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들은 우리의 성공을 진심으로 중요하게 생각하고, ROI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줍니다. 지속적인 개선 과정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으며, 우리의 성공을 그들의 성공으로 여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Hugo Boss: 패션 업계를 선도하는 계획 혁신

Hugo Boss는 정교한 현대적 테일러링, 프리미엄 캐주얼웨어, 그리고 클래식한 우아함으로 알려진 글로벌 럭셔리 패션 브랜드로 "기술 중심의 선도적 패션 플랫폼의 선두 주자”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오퍼레이션 EVP Ivica Maric는 "이를 위해 공급망 전반에서 투명성을 높이고, 데이터를 활용한 더 나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일관된 데이터 기준(One Version of the Truth)을 기반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통해 제품 가용성을 극대화하며 재고 운영을 최적화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사업기획 및 분석 담당 부사장 Ralf Kromer는 “현재 우리는 매우 불확실한 시장 환경 속에 있으며, 모든 사람이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와 의사결정 프로세스가 필수적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용자 활용 확대를 위해, Hugo Boss는 100명 이상의 팀원을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시키고, 현업 주도(bottom-up)의 접근 방식을 채택하여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Ralf는 “현재 100명 이상의 팀원이 공급망, 사업 부문, 각 시장, 그리고 재무부서까지 아우르는 부서 간 협업을 진행 중입니다. 우리는 기본적인 가이드라인과 프레임워크만 제공했으며, 프로젝트는 현업 주도로 구축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Hugo Boss에서 o9 Digital Brain 도입을 결정하기로 한 이유에 대하여 Ivica는 o9 Solutions가 “가치 중심”인 점을 언급하며 “모든 계획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하고,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파트너십으로 느껴졌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글로벌 IT 선임 부사장 Eduard Spitz도 이에 동의하며, o9 플랫폼이 Hugo Boss의 고유한 비즈니스 및 IT 요구사항에 매우 잘 부합했다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는 “우리가 o9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무엇보다도 패션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 때문입니다. o9를 볼 때마다 우리의 언어와 프로세스가 반영되어 있다는 점이 확신을 주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Pandora: 소비재 중심 미래를 만들어가는 여정

Kristofer Löhmos 글로벌 상품기획 선임 부사장은 팬데믹이 소비자 중심 전략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Pandora가 기존 계획 시스템 간의 단절을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는 과제를 안겨주었습니다.

그는 이러한 문제를 "체계적인 단절(Systematic Disconnect)"이라고 표현하며,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파악하고 대응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써야 하는데, 우리는 여전히 수많은 엑셀 파일에 파묻혀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Pandora는 자사 리테일 매장을 직접 운영하고, 대부분의 주얼리를 자체 생산하는 수직 통합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도 계획 시스템 간 단절로 인한 비효율이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Kristofer는 태국의 한 생산 공장에서 단종된 제품을 계속 생산했던 일화를 떠올리며 “생산 계획이 잘못되었던 것이 아니라, 시스템 간 연결이 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단절을 해소하고 진정한 소비자 중심(consumer-centric)으로 거듭나기 위해, Pandora는 o9 Solutions와 함께 판매 데이터를 제조와 실시간으로 통합하는 엔드투엔드(End-to-End) 리테일 계획 혁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게임 체인저입니다,”라고 그는 강조하며, “우리는 가치 사슬(Value Chain)을 완전히 통합하고자 하며, 이는 우리의 야심 찬 목표이자, o9의 목표이기도 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개선되길 기대하는 KPI로는 “제품 가용성 향상, 매출 대비 재고 투자 효율 최적화 그리고 수요 예측 정확도 향상, 사용자 활용 확대, Forecast Value Add (담당자 수작업 조정이 예측 정확도에 미치는 영향 측정), 수요 대응률, 주문 이행률(Fill Rate) 등의 하위 KPI”를 언급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혁신이 성공하게 된 핵심 요소로 전사적인 변화 관리(Change Management)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Pandora에서는 계획 담당자든 경영진이든 관계없이 KPI와 측정 방식에 있어 우리는 공통된 기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모두가 같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습니다.

Siemens Gamesa: CIO 관점에서의 디지털 계획 혁신 전략

Siemens Gamesa는 글로벌 재생 에너지 산업의 최전선에서 복잡한 엔드투엔드 공급망을 운영하며, 다양한 지역에 걸쳐 고도화된 풍력 터빈 시스템의 설계, 제조, 설치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운영 복잡성과 최근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은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전반적인 S&OP 프로세스 전반의 근본적인 혁신”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가져왔습니다.

Siemens Gamesa의 CIO Mark Ghibril와 그의 팀은 초기 단계에서 전 세계적으로 S&OP 프로세스를 통합(Harmonize)하기 위해서는 단일 계획 플랫폼 구축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그는 시장 내 기술력과 유연성, 프로세스 적합성을 종합적으로 갖춘 솔루션을 검토한 끝에 o9 플랫폼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Mark는 “시장 조사를 통해 최고의 기술과 유연성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분석한 결과, o9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Siemens Gamesa는 각 사업 부문 전반에 걸쳐 o9을 활용해 S&OP 프로세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Mark는 “이제 우리 조직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단일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 “우리가 얻은 진정한 가치는 프로세스의 통합, 더 나은 데이터, 그리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갖추게 된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Mark에 따르면, 통합된 S&OP 플랫폼을 도입한 것은 사용자 활용도 향상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합니다, 그는 “각 부문의 슈퍼 유저(Super User)들이 서로를 도우며 학습할 수 있게 되었고, 경영진과 운영팀이 글로벌 수준에서 동일한 프로세스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디지털 전환 여정에서 얻은 가장 큰 교훈 중 하나로, 변화를 시작하기 전에 "완벽한 데이터”가 준비될 때까지 기다려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많은 디지털 리더 말하듯, 이는 “몸이 완벽히 만들어진 후에야 헬스장에 가는 것과 같다”고 표현했습니다.

"완벽한 데이터를 기다리지 마십시오. 험난한 여정이 될 것이란 점을 받아들이고 시작해야 합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Marelli: 글로벌 1차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의 SIOP+ 혁신 여정

1차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인 Marelli는 엑셀 기반 계획 수립으로는 전장 부품 수요와 긴 리드 타임 사이의 균형을 효과적으로 맞출 수 없다는 한계를 인식하고, SIOP (Sales, Inventory & Operations Planning) 프로세스를 o9 플랫폼으로 혁신하기로 했습니다.

Marelli는 6개 사업부를 운영하며 헤드램프, 전기 모터, Shock Absorber, 배기 시스템 등 35만 개 이상의 부품을 조합해 5만 개 이상의 완성품을 생산하는 복잡한 공급망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들은 전 세계 21개국에 위치한 100개 이상의 공장에서 생산되며, 각 공장이 서로 다른 ERP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Marelli는 o9 플랫폼을 통해 여러 ERP 시스템, EDI 피드, 주요 고객 담당자들로부터 데이터를 통합해 실시간 글로벌 수요 및 공급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Marelli 부사장 및 제조 운영 & SIOP 글로벌 총괄인 Carlo Chiarle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현재 Marelli는 SIOP 프로세스를 통해 프리미엄 운송 비용을 30% 절감하고, 인력 운영 효율 개선하며, 재고 회전율을 개선하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Carlo는 "이러한 결과를 통해 SIOP가 단순한 공급망 관리의 도구가 아니라, 전사적 활용이 가능한 핵심 운영 도구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앞으로 o9의 공급업체 관계 관리(Supplier Relationship Management) 기능을 SIOP의 “자연스러운 확장”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공급업체와의 협업을 확대하여, 노후 기술과 지역 공급 차질 등의 잠재적인 문제를 예측하고 대응해야 합니다.” 또한 그는 “단순히 마지막 순간에 부족한 재고에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공급업체의 어려움을 들어보고, 함께 개선 기회를 탐색하며, 시너지를 창출하는 진정한 '원 컴퍼니(One Company)' 접근 방식을 실현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궁극적으로 Marelli는 전기차와 내연기관차의 비중 변화 등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 환경에 신속히 적응할 수 있도록 o9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으며, 미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Carlo는 “자동차 산업은 계속 변화할 것입니다. 우리는 변화에 빠르게 적응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며, 항상 시장 트렌드를 명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RHI Magnesita: 디지털 계획으로 하나 되는 글로벌 네트워크

“많은 데이터가 부서별로 따로 관리 되고 있습니다.” RHI Magnesita의 계획 및 구매 부문 부사장 Adnan Shahid는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팀마다 서로 다른 숫자와 기준 (different version of truth)으로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고객이 주문을 확정한 이후에도 약 40번이나 변경되는 일이 비일비재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내화물 분야 선도 기업인 RHI Magnesita는 통합 단일 솔루션을 진지하게 모색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RHI Magnesita 계획 및 구매 책임 부사장 Adnan와 그의 팀이 찾고 있던 것은 단순한 수요 예측이나 계획 운영 도구가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단순히 뛰어난 수요 계획이나 계획 운영 솔루션을 찾고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그런 도구는 이미 있었어요. 우리가 필요했던 것은 수요 예측부터 납기약속(Order Promising)까지 전부 통합할 수 있는 솔루션이었습니다. 전체 프로세스에서 우리가 성공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는 플랫폼이 필요했죠”라고 설명했습니다.

RHI Magnesita는 o9 Digital Brain을 도입하며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특히 중시했던 부분이 바로 납기약속 (Order Promising)이었어요. 그 부분까지 포함하는 게 핵심이었고, 그래서 o9이 강력한 플랫폼이라는 확신을 갖게 된 겁니다.”

실제 적용 면에서 보면, o9 플랫폼은 RHI Magnesita가 기존의 엑셀 기반 프로세스에서 벗어나 “수요와 공급을 통합하는 단일 통합 플랫폼(Single Version of Truth)”로 전환할 수 있게 해줍니다. 현재 북미 지역에서 진행된 파일럿 프로젝트는 주문 처리 과정에서 수작업 개입을 최대 90%까지 줄이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데이터 오류 수정이 아닌 고객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RHI Magnesita는 완전한 솔루션 도입 후 약 8천만 유로(€80M) 규모의 재고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Adnan은 이 프로젝트의 진정한 가치는 단순한 비용 절감이 아니라, 조직 문화와 업무 수행 방식의 변화라고 강조합니다. “영업팀은 시장과 고객에 집중하고, 내부의 복잡한 문제는 계획 담당 부서와 시스템이 해결하도록 하는 구조로 가고 싶습니다.”

그는 혁신 여정에서 얻은 교훈을 강조하며 디지털 전환을 고민하는 기업에 "이 문제를 직접 마주해야 합니다. 그래야 스프레드시트로 계획하는 것이 얼마나 비효율적인지 실감할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Kubota: 고객 중심 접근 방식이 이끄는 디지털 계획 혁신

Kubota Tractor Corporation은 미국 전역 1,200여명의 딜러들에 장비를 공급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Kubota 공급망 오퍼레이션 이사 Andrew Duyvejonck에 의하면 회사의 성장 속도에 따라 내부 계획 역량이 한계를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Andrew는 “우리는 엑셀에 의존하고, 정보가 단절되었으며, 현장에서는 개인의 경험과 지식에만 의존하는 상황이었습니다”라고 설명합니다. 또한 딜러들은 “SAP나 내부 시스템이 납기 정보를 제대로 제공하지 못해, 마치 눈을 감고 운영하는 것처럼” 전혀 가시성을 갖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이에 따라 과잉 재고는 쌓이고, 딜러들은 입고 일정조차 파악할 수 없는 상황이 반복됐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주요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우리가 판매하는 제품의 품질 수준에 걸맞은 소프트웨어 역량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고 이야기합니다.

Kubota는 기존 수작업 기반의 수동적이고 사후 대응 중심이던 공급망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실시간, AI 기반의 예측형 계획 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o9 플랫폼을 도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재고 최적화, 딜러 신뢰도 향상, 주문 관리 자동화 등 공급망 전체의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게 됩니다.

Kubota는 디지털 전환 초기 단계부터 높은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o9 플랫폼을 통해 각 딜러의 판매 이력을 기반으로 ‘개별 재고 환경(discrete inventory environment)’을 자동 분석 및 계산하고, 재고를 매일 평가함으로써, 주문은 단순한 선착순 처리 방식이 아닌 실수요 기반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재고가 필요한 곳에 정확히 할당됨으로써, 과잉 재고를 줄이고 품절 사태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현재 o9의 자동화 시스템은 각각 10~20개의 품목이 포함된 수십만 건의 판매 주문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처리하고 있습니다. Andrew는 이를 두고, "사람이 수작업으로 관리하기에는 너무 방대한 데이터입니다. 우리는 예외 관리(Exception Management) 체계로 전환하여, 소프트웨어가 대부분의 반복적인 작업을 수행하고 직원들은 복잡한 예외 사항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결과적으로, Kubota는 “6개월에서 12개월 이내에 재고를 10~15% 줄일 수 있을 것
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딜러들이 Kubota의 납기 대응 역량에 대한 신뢰가 높아질수록, 그들은 더 적은 재고로도 운영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향후 Kubota에 공급망 최적화 기능을 확대 적용할 것을 기대하며 Andrew는 “실시간 데이터를 바탕으로 더욱 정교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게 될 것입니다. Kubota 역사상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방식으로 비즈니스를 운영하게 될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AB InBev: Touchless 계획 체계로의 성공적인 전환

AB InBev는 전 세계 10만 개 이상의 공급업체, 270개 공장, 600개 물류 센터, 500개 이상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맥주회사입니다. 운영 최적화를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었고, 이에 대해 AB InBev 북미 공급망 및 유통 총괄 부사장 Elito Siqueira는 “우리는 운영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고, 전반적인 개선을 실현할 방법을 새롭게 고민해야 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복잡성에 대응하기 위해 AB InBev는 약 5년 전 o9 Digital Brain 플랫폼을 도입하여, 수요 계획(Demand Planning), 공급 네트워크 계획(Supply Network Planning), 역물류(Reverse Logistics), 원자재 계획(Materials Planning) 전반에 걸친 의사결정 최적화를 위한 대규모 혁신을 추진했습니다.

Elito는 o9 도입 이후, 대규모 소비재 기업(CPG)의 주요 과제인 비용, 현금 흐름, 고객 서비스 수준을 동시에 균형 있게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눈에 띄는 핵심 지표는 ‘터치리스(Touchless)’ 플래닝, 즉 시스템이 제안한 계획 중 수동 개입 없이 자동 처리되는 계획의 비율입니다. Elito는 웃으며 “저는 이 지표에 집착하는 편입니다”라고 하며, “현재 미국 시장에서 수요 계획 결과의 85%가 Touchless 방식으로 운영되며, 실제로 담당자가 조정하는 비율은 단 15%에 불과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AB InBev는 99.5%의 서비스 수준을 유지하며, 결품률을 0.5% 수준으로 낮추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처럼 AB InBev는 계획 혁신을 통해 성과가 실제로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Estée Lauder Co.: 지능형 계획 혁신으로 아름다움의 가치 제고

The Estée Lauder Companies는 “패스트 패션과 전통적인 CPG(소비재) 기업의 특성을 동시에 갖춘 드문 사례”라고 글로벌 브랜드 공급망 및 계획 선임 부사장 Raj Nakum은 설명합니다.

그는 이어 “우리는 40,000개 이상의 SKU를 관리하며, 자체 생산 공장뿐만 아니라 200개 이상의 외부 제조업체와 협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자사 매장, 백화점, 향수 전문점, 온라인 리테일, 직영 몰(DTC: Direct-to-Consumer), 면세점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운영하며, 복잡한 공급망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Raj에 따르면, Estée Lauder의 공급망 계획은 전술적(Tactical) 계획에 집중된 단절된 방식으로 운영되었으며, 이는 엔드투엔드(End-to-End) 네트워크를 제대로 이해하는 데 한계를 초래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Estée Lauder는 Commercial, 영업 계획, 각 지역 총괄, 고객, 공급업체 등 총 2,500여 명의 인력이 참여하여 단일 글로벌 공급망 계획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o9과 협력하여 차세대 통합 비즈니스 계획(IBP: Integrated Business Planning)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Estée Lauder는 제품 코드와 시장 단위 조합 (Code-Market Combination) 단위의 예측 정확도를 20포인트 향상했으며, 주문 이행률(Fill Rate)을 90% 중반대까지 개선했습니다. 또한, 재고 회전일수를 85일 단축했으며, 부가가치 높은 활동에 인력을 재배치하여 생산성을 향상시켰습니다.

이제 공급망 계획은 단순한 운영 기능을 넘어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는 “핵심 요소”가 되었습니다. 회사 내부의 제약 사항을 명확히 이해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된 것입니다.

Raj는 “이번 혁신은 Estée Lauder의 공급망 계획을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습니다. 과거에는 어떻게 이 복잡한 비즈니스를 운영해 왔는지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Shurtape: 협업 기반 계획을 통한 고객 만족도 개선

팬데믹이 발생했을 때, 가족 경영 기반의 접착 테이프 제조기업인 Shurtape Technologies는 두 가지 뚜렷한 변화에 직면했습니다. 홈 인테리어 수요 증가로 소비자 부문의 매출은 급증했지만, 산업 부문은 급감한 것입니다.

급격한 시장 변동성에 보다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Shurtape는 정교한 수요 계획 솔루션 도입을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수요 계획 매니저인 Kyle Stephens는 “더 빠르게 대응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명확히 설정하기 위해서는 기존과 다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Kyle과 그의 팀은 다단계 수요 예측(Multi-Echelon Forecasting) 기능과 예측 모델링 기능을 갖춘 o9에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한 소프트웨어 공급업체가 아닌, "우리가 어떻게 더 나아질 수 있는지를 함께 고민해 주는 파트너가 필요했다” 라고 강조했습니다.

Shurtape는 이미 예측 정확도가 기존 30~40%에서 약 70% 수준으로 대폭 향상되는 눈에 띄는 성과를 경험했습니다.
Kyle은 "업계 최고 수준의 리드타임 기준 예측 정확도가 70% 정도인데, 이제 우리가 그 수준에 도달했다는 점에서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Shurtape의 목표였던 98%의 주문 이행률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한 달 동안 98%의 주문 이행률(Fill Rate)을 기록하는 것은 놀라운 성과이지만, 이를 매달 지속적으로 유지한다는 것은, 예측이 얼마나 정확하게 재고를 올바른 장소에 배치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Kyle은 o9이 단순한 플랫폼 제공업체가 아니라 디지털 전환과 전사적인 변화 관리의 여정을 함께하는 진정한 파트너라고 강조합니다. “그들은 단순히 우리에게 무언가를 판매하는 회사가 아닙니다. 궁금한 것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진심으로 지원해 주는 팀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Amway: AI기반 계획 혁신

Amway Corp.는 글로벌 건강·뷰티·홈케어 제품을 전 세계에 직접판매하는 기업으로, 28,000개 이상의 SKU, 65개 시장, 80개의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Amway의 공급망 전환 여정은 기존의 자체 개발한 계획 시스템이 한계에 부딪히면서 본격화하였습니다. 글로벌 계획 및 공급망 Analytics 디렉터 Andrew Sawhill은 “기존 시스템은 우리가 더 민첩하게 움직이고, 더 빠르게 대응하며, Commercial 부문과 깊이 협력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Amway는 자사 고유의 비즈니스 모델을 지원할 수 있는 유연한 솔루션을 찾았고, o9이 최적의 파트너라고 판단했습니다. 공급망 기술 디렉터 Jessica Morel은 “Amway만의 독특한 운영 방식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도, 그들의 경험에서 나온 선진 사례(Best Practice)를 적용해 더 나은 접근 방식을 고민하는 데 도움을 주는 파트너”로 o9을 선택했습니다.

Andrew는 특히 수요 예측 정확도 및 편향성(bias)에서 4~5포인트 개선이라는 눈에 띄는 성과를 언급했습니다. “이는 기업 입장에서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의 가치를 충분히 입증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입니다.” 그는 “이제 o9이 많은 작업을 자동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더 이상 예측값을 수작업으로 조정하거나 불완전한 데이터를 다루기보다는 전략적인 의사결정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Jessica와 Andrew는 o9 도입이 빠르게 정착되고 있으며, 부서 간 단절이 해소되며 거의 실시간으로 연결되며 협업할 수 있게 된 점을 강조했습니다. Jessica는 “이제 실시간에 가까운 배치 실행이 가능하며 여러 소스의 데이터를 통합하고 필요한 곳에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공급망 운영에서 큰 도약이라 할 수 있습니다.”

Take a tour

See how the o9 Digital Brain unifies planning, forecasting, and execution through AI-driven intelligence.

About the authors

o9

o9

The Digital Brain Platform

o9 Solutions is a leading AI-powered platform for integrated business planning and decision-making for the enterprise. Whether it is driving demand, aligning demand and supply, or optimizing commercial initiatives, any planning process can be made faster and smarter with o9’s AI-powered digital solutions. o9 brings together technology innovations—such as graph-based enterprise modeling, big data analytics, advanced algorithms for scenario planning, collaborative portals, easy-to-use interfaces and cloud-based delivery—into one platform.

follow on linkedin